△싸움의 기술(감독 신한솔/출연 백윤식 재희/코미디액션)=“내 앞에서 까불다간 피똥 싼다” 이리저리 뜯어봐도 백윤식표 영화.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감독 앤드류아담슨/출연 조지헨리 윌리암모즐리/모험판타지)=‘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원작과 스탭이 빚어낸 블록버스터…눈높이가 너무 낮는게 ‘옥의 티’.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출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드라마)=겨울극장가 최대복병으로 우뚝. 좋은 영화를 골라내는 관객의 안목에 박수를!
△청연(감독 윤종찬/출연 장진영 김주혁/드라마)= 높게 날으려다 불시착해버린 한국최초의 여류비행사 박경원의 이야기…친일논란 등 악재가 너무 많았나?
△작업의 정석(감독 오기환/출연 손예진 송일국/로맨틱코미디)=자타가 공인하는 연애고수들이 만났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킬링타임용으로 그만.
△킹콩(감독 피터 잭슨/출연 애드리언브로디 나오미와츠/모험판타지)= 더이상 바랄 게 없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킹콩의 눈빛이 아물아물….
△태풍(감독 곽경택/출연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액션)= 분단소재에 멜로 등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흥행코드를 조합했다. 스케일에 비해 스토리의 힘은 부족…평범한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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