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8개 단체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하는 ‘2006년도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향수프로그램’ 지원심의 결과 전북에서는 8개 단체가 선정됐다.
지원대상자는 (사)민족미술인협회전북지부 ‘놀이터로 간 미술’(4천만원), 고창농악보존회 ‘신나는 전통음악-우리도 함께’(1천2백만원), (사)민족문학작가회의 전북지회 ‘해넘이 마을의 문화개발 프로젝트’(4천만원), 비타민詩 ‘작가와 함께 찾아가는 시노래 음악회-삶의 시, 삶의 노래’(3천5백만원), 이길주무용단 ‘전북 군 단위 동네순회-우리춤에 나눔의 사랑을 싣고’(3천5백만원), 임실필봉농악보존회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국악공연’(7백만원), 전주한울림합창단 ‘문화적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4백만원), 창작극회 ‘장터공연-창작마당극 콩쥐야 훨훨’(3천만원).
문화 소외지역 및 계층에 대한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시킬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정했으며, 지원대상자들은 최소 5개 이상 지역을 순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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