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티스트 신유정 귀국 초청독주회가 15일 오후 7시30분 소리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신유정은 초등학교 졸업후 유학,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과 노바라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프랑스 에꼴 노르말 플룻·노르말 실내악과정을 마쳤다.
프랑스 가스통 콩쿠르와 E.N.D.A.S 롬바르디아 주 플룻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연주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베르디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단원을 지냈으며, 서울 내셔날심포니 객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계원예고 강사로 출강중.
전주 독주회에서는 바흐의 ‘소나타’, 슈타미쯔의 ‘론도 카프리치오소’, 뿔랑의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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