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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암서예대전 현장휘호대회

30일 전주고 대강당

서예대전 중 가장 많은 창작지원금이 걸려있는 ‘제7회 강암서예대전 현장휘호대회’가 30일 오후 1시 전주고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실시되는 현장휘호에는 올해 접수한 총 369명 중 1차 예심을 통과한 190명만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발표되는 서화명제로 3시간 동안 현장휘호를 하게된다.

 

대상 1명에게는 10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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