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식] 수필가 목경희씨 '수필문학상' 수상자 선정

△ 수필가 목경희씨 '수필문학상' 수상자 선정

수필가 목경희씨(80)가 한국수필문학가협회(회장 강석호)와 월간 「수필문학」이 주관하는 ‘제16회 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최근 발표한 「그리움의 나라」. 어린시절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쓴 작품이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4시30분 한국일보 12층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이날 수필가 최장수 김정선 임득호씨도 함께 상을 받는다.

△ 경로효친 및 향토문화 글짓기 공모

전국문화원연합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이복웅)가 청소년들의 경로효친 의식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글짓기 작품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6월 8일까지. 초·중·고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눠 진행하며, 제목은 자유로 경로효친과 향토문화 사랑에 관한 내용이면 된다. 문의 063) 287-5509

도휘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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