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본대로 들은대로] '격분한 남편' 철없는 중학생에 뭇매?

[본대로 들은대로]아내 성희롱했다 쫓아가 둔기로 때린 혐의로 불구속

◇…유부녀를 성희롱한 철없는 중학생들이 남편에게 뭇매를 맞고 병원신세.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지난 12일 오전 10시 45분께 전주시 평화동 Y중학교 4층 복도에서 자신의 아내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이 학교 학생 A군(15·중2) 등 3명을 둔기로 마구 때린 혐의로 김모씨(38)를 불구속입건.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이날 학교에 인접한 자신의 집 마당에서 빨래를 하던 아내에게 A군 등이 학교 창가에서 “엉덩이 좀 보게 이쪽으로 돌려라”는 등의 성희롱과 욕설을 한 것에 격분, 학교로 달려가 폭력을 행사.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