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라북도사진대전 시상식’이 24일 오후 3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도협의회(회장 오희웅)가 주최한 올해 사진대전 대상 수상자는 ‘겨울 이야기’를 출품한 유수찬씨. 초대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초대작가상은 김도영씨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형규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황병근 전북예총 회장, 최무연 전주예총 회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 이사 2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작 전시는 29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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