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춤 두사람' 24일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전북대 무용과에 재학 중인 김보현 유주희씨가 전주전통문화센터 ‘2006 공연시설 무료개방사업’에 출연한다. 24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열리는 ‘우리춤 두사람’.
김보현씨는 한국창작무용 산조춤 ‘황혼’과 고전미를 가장 대중적으로 표현한 ‘부채춤’을, 유주희씨는 살풀이장단에 맞춰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해 주는 ‘이매방류 살풀이춤’과 기본춤을 바탕으로 짜여진 즉흥춤 ‘입춤’을 독무로 춘다.
삼고무, 한영숙류 태평무, 진도북춤, 장구춤 등 전통춤을 익혀나가는 젊은 춤꾼들의 생기있는 무대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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