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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삼가 명복을 빕니다 - 2006년 8월 31일

◆ 강시철씨 별세, 창규(자영업) 성규(자영업) 한규(운주농협 감사) 명규(홈앤플러스건설대표) 현규씨(서울백병원의사) 부친상, 김기석씨(주은총교회 담임목사) 장인상=발인 9월1일 오전 9시 완주 봉동 호스피스장례식장 202호, 장지 완주 운주 고당리 선영하, 26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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