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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 레터]‘소리-워매드 페스티벌’ 한국 공연팀 확정

△ ‘소리-워매드 페스티벌’ 한국 공연팀 확정

 

‘2006전주세계소리축제’ 속 축제, ‘소리-워매드 페스티벌’의 한국 공연팀이 최종 확정됐다.

 

해외에서 온 워매드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하게 될 한국팀은 들소리와 공명, 최소리, 강은일, 김운태, 중요무형문화재 호남좌도 필봉농악, 전라북도어린이국악관현악단 등 총 7팀.

 

‘소리-워매드 페스티벌’은 소리축제가 세계적인 공연예술제 워매드(WOMAD)와 함께 펼치는 축제 속 축제로, 22일부터 24일까지 소리전당 야외공연장과 모악당, 연지홀 등에서 열린다.

 

 

△ 가을엽서 이벤트

 

‘2006전주세계소리축제’가 11일부터 24일까지 ‘가을엽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리축제를 홍보하거나 소리축제에 초청하는 내용의 엽서가 대상. 축제 현장에 받은 엽서를 가져올 경우 1일 자유관람권(1인당 2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엽서를 보낸 사람 중에는 26명을 선정, 파격적인 혜택의 선물을 지급한다. 1등 ‘으뜸소리엽서상’ 1명에게는 향후 5년간 4인 가족 초대권을, 2등 ‘버금소리엽서상’ 5명에게는 향후 3년간 4인 가족 초대권을, 3등 ‘버금딸림소리엽서상’ 20명에게는 내년 축제 4인 가족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 참고.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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