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풍남제전위원회(이사장 김수곤)가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문치상 사)전북의정연구소 이사장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제전위 회원들은 “풍남제가 안팎으로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만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인물이 제전위원회를 이끌어야 한다”며 문치상회원을 단독 추천,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김수곤이사장은 “문 신임이사장은 풍남제전위원회 창립당시부터 풍남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데다, 최근 10여년동안은 임원 및 연구위원으로 참여한 만큼 풍남제를 발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사장을 제외한 임원선출은 신임 이사장이 전주시와 협의해 구성하기로 했으며, 감사는 2007년 정기총회에서 선출하기로 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시는 2007년 2월부터 2011년 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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