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듀서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사)전주영상위원회가 ‘프로듀서(PD) 스쿨’을 개설한다. 프로듀서 스쿨은 영화제작 전반을 관할하는 프로듀서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과정으로, 현재 영화계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이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내용도 영화기획에서부터 홍보, 제작실무, 마케팅 등을 아우른다.
강좌는 21일부터 12월14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에 2시간씩 강의한다. 이경희 영화 ‘예스터데이’프로듀서, 이장호 영화사 CK픽쳐스 제작이사, 김태훈 영화 ‘구타유발자들’ 프로듀서가 강사로 참여해 영화프로듀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프로덕션단계에서의 제작실무와 마케팅방법 등 전문적인 내용까지 강의한다. 한국영화계의 제작현황과 비전도 살펴본다.
영화프로듀싱에 관심있는 영화전공자 및 일반인 20명을 모집하며, 17일까지 이메일(jeonjufc@naver.com)과 팩스(063-286-0422)로 접수받는다. 서류는 전주영상위 홈페이지(www.jjfc.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18일 발표. 강의는 영상위 미디어실에서 진행된다. 063)28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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