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는 클래식 연주자들에게도, 또 애호가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음악가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이 저물가는 이 때, 전북실내악단(음악감독 겸 지휘자 최세종)이 ‘모차르트의 뮤지컬 조크(Musical Joke)’를 연다. 23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리는 ‘제10회 전북실내악단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예술세계를 조명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가 유년시절 작곡한 ‘심포니 1번 E플랫 장조 K.16’를 통해 모차르트의 능력을 보여준다. ‘네 손을 위한 소나타’ 역시 소년기의 천재성이 보여지는 정교하면서도 맑고 순수한 곡.
‘디베르티멘토 F장조’는 모차르트의 특성과 예술세계가 잘 표현된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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