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교육기관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2006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전주에 온다.
이번 행사는 한예종이 올초 실시한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연유치 희망단체 모집’에서 전북에서는 전주역사박물관이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결정됐다. 10일 오후 3시 역사박물관 녹두관.
연극 뮤지컬 음악회 무용 인형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지지만, 전주행사는 ‘해설이 있는 우리춤’으로 꾸며진다. 김동호씨의 해설로 여울목무용단이 ‘살풀이춤’ ‘입춤’ ‘한량무’ ‘장고춤’ ‘훈령무’ ‘진도북춤’ 등을 공연할 예정.
한예종은 1999년부터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방의 중소도시와 농어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열어왔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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