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거리악사 라파엘.
KBS ‘인간극장’을 통해 유명해진 라파엘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06 찾아가는 음악회’를 찾는다. 15일 오후 1시30분 송천정보통신학교.
소리전당이 도내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가며 시작된 ‘찾아가는 음악회’의 2006년 마지막 공연이다.
혼자서 여러개의 악기를 다루며 지하철의 바쁜 발걸음을 사로잡는 라파엘은 이번에도 께나, 쌈뽀냐, 안타라, 플룻, 기타, 론로코, 위로, 마라카스, 에그 쉐이크 등 다양한 악기를 선보이며 생소하지만 아름다운 음악들을 펼쳐보일 예정.
‘찾아가는 음악회’ 출연마다 관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마이어 최경식씨도 함께한다. 풍선 마임으로 꽃과 동물들을 만들어내며, 오색의 비눗방울로 첫 눈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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