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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마루무용단 '2007 희망의 바다']좌절하지 않는 삶 몸짓으로 풀어내다

6일 전주전통문화센터

한국적인 색채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무대예술로서 한국춤의 폭을 넓혀온 널마루무용단.

 

‘널마루무용단이 새해에 우리춤으로 여는 2007희망의 바다’가 6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열린다.

 

장인숙씨가 예술총감독을 맡은 ‘희망의 바다’는 새해를 여는 희망의 메시지. 끝도 시작도 없는 바다에 희망의 돛단배를 띄워 좌절하지 않는 인간의 삶을 보여준다.

 

김안윤(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이수자) 박명숙(박명숙무용학원 원장) 진수이씨(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이수자)가 세 장을 각각 구성하고 안무했다. 신진아 박세련 김지혜 박현주 최선주 한지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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