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57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비누방울 나라 즐거운 환상체험...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

31일 소리전당

세계 최고의 버블 아티스트 팬 양(Fan Yang).

 

‘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가 31일 오전 11시 오후 3시·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비누방울을 세계적인 공연예술로 승화시킨 팬 양. 비누방울과 관련된 기네스기록만 무려 11개나 가지고 있는 팬 양의 비누방울은 주방용 세재로는 절대 따라할 수 없다. 그가 만들어 내는 비누방울의 비밀은 팬 양이 직접 고안한 장비와 비누방울 용액.

 

어린시절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누방울을 발견하면서 비누방울에 대해 연구하게 된 그는 무엇보다 크고 쉽게 터지지 않는 비누방울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비누방울이 음악에 맞춰 춤추게 하거나 비누방울 속에서 또다른 비누방울이 회전하게 하는 등 신기한 기술이 선보여 진다.

 

최첨단 조명과 음향, 무대장치 등을 이용해 객석에 무지개를 만들어 내거나 수많은 비누방울이 눈처럼 내리게 만든다. 비누방울 속에 사람을 넣는 ‘Me in a Bubble’과 공연장 전체가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Ocean of Bubble’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