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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소식]홍수환 전 세계복싱챔피언 전주태평교회 방문 등

△ 원불교 원기 92년도 퇴임봉고식

 

원불교 원기 92년도 퇴임봉고식이 14일 오후 1시30분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봉고식에서는 서타원 박청수, 순타원 최순철 등 교무 32명과 언타원 이법열 등 덕무 3명 등 총 35명이 퇴임한다.

 

초청오찬회는 낮 12시 중앙총부 법은관 영빈실에서 열리며, 기념촬영은 오후 2시50분부터 영모전 앞에서 진행된다.

 

퇴임봉고식은 iwonTV를 통해 생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 전북LMTC훈련원 제16기 선교사 훈련생 모집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세계선교회 부설 전북LMTC훈련원(원장 박재신 목사)이 제16기 선교사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GMS(Global Mission Society) 역사, LMTC(Local Missionary Training Course)의 전략과 정책 등으로 구성됐다.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파송선교사(1∼3년)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장기선교사로 사역하기를 원할 경우 파송 3년 이후 장기선교사 특별과정에 전형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역자나 사모, 부부들에게는 장학금도 지급된다.

 

1학기는 15일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선착순 30명을 접수받고 있으며, 교육장소는 전주양정교회 내 선교사 훈련원이다. 수강료는 10만원.

 

현재까지 102명의 선교사를 배출한 전북LMTC훈련원은 도내에서는 전주양정교회와 군산개복교회 두 곳에 마련됐다. 문의 063) 272-3927

 

 

△ 홍수환 전 세계복싱챔피언 전주태평교회 방문

 

홍수환 전 세계복싱챔피언이 전주를 찾는다.

 

16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전주태평교회 금요일일부흥회에 강사로 출연하게 됐다.

 

‘4전5기의 신화’ 홍수환 집사는 아내 옥희씨와 함께 세례를 받은 이후 전국을 돌며 신안간증을 펼치고 있다. 세계챔피언도 결국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홍집사의 동생인 홍수철 목사도 가수로 활동하다가 목사가 됐다.

 

 

△ 가톨릭전북문우회 11일 피정 가져

 

가톨릭전북문우회(회장 이형구)가 11일 전당리 공소에서 피정을 가졌다.

 

‘사순절에 만나는 하느님’을 주제로 한 이날 피정에서는 이소애 전 회장이 강사로 나서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석희 지도신부의 강의와 파치스 수녀의 영성묵상도 이뤄졌다.

 

참석 인원은 30여명. 회원들은 “신심을 다지며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살펴보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 천주교 사회복지후원회원 및 자원봉사자 피정

 

천주교 전주교구가 사회복지후원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피정을 마련했다.

 

26일 오전 10시 천호피정의집에서 열리는 이번 피정 주제는 ‘주님! 제가 여기 있사오니…’. 신청마감은 20일까지며, 피정 당일 오전 8시50분 전동서당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063) 284-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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