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자씨가 첫 서예문인화전을 연다. 붓을 잡은지 17년만에 갖는 첫 개인전이다.
전씨는 백종희씨와 최유순씨에게 서예와 문인화를 익혔다. “붓 끝에 조롱조롱 매달린 삶의 사연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과 벗들을 만나고, 그러한 마음을 그려내고 싶었다”는 그는 “그동안의 소품을 모아 묵향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남편 김영기씨의 고희를 축하하는 의미도 담았다.
전시는 서예와 문인화 30여점으로 꾸린다. 한글 정자 흘림 민체 등과 한문 해서 예서 전서 행서 등 고른 서체를 망라했다.
백종희씨는 전씨의 작품을 두고 “유려하고 부드럽지만 모든 사람의 감성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끈기와 강직함이 엿보인다”고 평했다.
전라북도서예전람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한국서예대전 등에서 수상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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