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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문선명 총재 익산 강연

12일 문선명 총재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 참석자들이 문 총재의 강연을 듣고 있다. ([email protected])

천주평화연합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주최하는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가 12일 오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1개 주요도시를 순회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환태평양시대, 인류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기 위한 것. 익산대회에는 문선명 총재 내외와 하대식 전북도의회 부의장, 이상칠 평화대사전북협의회장, 윤석길 유네스코 전북회장 등 80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 문총재는 “지구성을 한 바퀴 돌아온 인류 문명사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 삼고 완결을 봐야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며 2005년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이 ‘아벨적 유엔’ 역할을 떠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총재는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활약하는 수백만 평화대사들과 함께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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