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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예매율 35.35%...매진 작품 36편

‘2007전주국제영화제’ 초기 예매율이 높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일반상영작 예매율이 17일 낮 1시 현재 35.35%며, 매진된 작품이 36편이다. 특히 인디비전 섹션 출품작과 유명감독들의 영화는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상영작 예매율이 지난해보다 높다고 밝혔다.

 

해마다 매진행렬을 이어갔던 ‘디지털삼인삼색’은 올해도 인기며, 첫 선을 보이는 ‘디지털 숏!숏!숏!’도 매진됐다. ‘한국영화’섹션에서도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과 ‘한국단편의 선택 2,4,5’의 표가 모두 팔렸다.

 

또 지아 장커 감독의 <동> <스틸 라이프> <애니 매트릭스> 와 마이클 아리아스의 데뷔작 <철콘 근크리트> ,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의 <마이 베스트 프렌드> , 오시이 마모루의 <다치구이시 열전> , 알렝 레네의 <마음> 등도 매진됐다. 작가주의 영화감독들의 작품들이 매진세례를 보였다.

 

올해 ‘디지털삼인삼색’프로젝트에 참여한 하룬 파로키감독의 <두 전쟁 사이에서> 도 표가 동났다.

 

‘인디비전’섹션도 인기다. <크리구> <슈뢰더의 멋진 세계> 가 매진됐으며, ‘한국영화의 흐름’의 <굿바이데이> 는 신인감독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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