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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완공기념 용왕제 열려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공사 완공 기념 용왕제가 21일 부안군 새만금 방조제 가력도 배수갑문 현장에서 새만금사업 원로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협의회 박춘섭 대표는 "새만금 끝 물막이 공사가 15년만에 마무리됐던 1년 전의 감격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새만금을 200만 전북도민의 희망의 땅이자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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