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윤이현씨가 ‘제8회 김영일아동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동시집 「그림자로 답하기」.
그동안 동시집 「가을하늘」 등 7권, 동화집 「다람쥐동산」 등 4권을 펴낸 윤씨는 전주양지초등학교 교장 등 44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며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시상식은 5월 12일 오후 3시 서울 대한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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