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은 전주시민의 역사의식 고취와 우리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한 ‘전주재발견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정기답사는 전주시와 전주문화사랑회, 전주역사박물관 공동 주관으로 시민과 학생, 관광객 등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 경판본과 함께 전성기를 구가했던 전주 완판본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로 만들어 진다.
답사는 완판본 한글 고전소설의 고향을 찾아 5월6일 전주역사박물관을 출발, 구이 평촌 - 평화동 원석구 - 서학동 -
아중리 양책방 - 남부시장 천변 - 다가산 - 향교목판 - 슬라이드 감상(전주역사박물관)의 순으로 진행된다.
답사에 참여할 사람들은 5월1일-2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에 전화접수(228-6485~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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