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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단오예술제' 세미나

풍남제에서 단오축제로 변모한 ‘전주단오예술제’가 단오의 정체성과 축제적인 접근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4일 오후 2시 전주관광호텔.

 

‘전주단오축제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나종우 원광대 교수가 ‘단오의 유래와 풍속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기조발표한다. 이종철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이 ‘문화변동 속에서 본 전주단오축제의 방향모색’을, 이흥재 문화정책연구평가원 대표가 ‘전주 단오와 문화정책의 연계’를 주제발표하고, 함한희 전북대 교수와 이강안 전주시 전통문화국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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