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전주국제영화제’ 우석상은 중국 잉량감독의 <다른반쪽> 에 주어졌다. <다른반쪽> 은 현대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탁월하게 그려냈을 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영화의흐름’ 섹션에 주어지는 ‘JJ-St★r상’은 <허스> (감독 김정중)가 수상했으며, ‘한국단편의선택:비평가주간’에서 선정하는 ‘KT&G 상상마당상’은 <성북항> (감독 신민재)이 최우수작품상을, <승아> 의 김나영감독이 감독상을, <피는 멈추지 않는다> (감독 김승현)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피는> 승아> 성북항> 허스>
올해 신설된, 아시아영화들에 주어지는 ‘넷팩상’은 필리핀 영화 <폭염> (감독 브릴란테 멘도자)이 수상했다. 폭염>
관객평론가가 선정한 ‘관객평론가상’과 'CGV한국장편영화 개봉지원상'은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감독 양해훈)가 받았다. 저수지에서>
영화제 관객들의 투표로 뽑는 ‘JIFF최고인기상’은 <집시 카라반 이야기> (감독 자스민 델랄)에게 돌아갔다. 집시>
9일동안 열린 ‘2007전주국제영화제’에는 모두 7만7258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객석점유율이 80%로,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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