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이 가수 예민과 함께하는 ‘뮤뮤스쿨’(박물관 음악학교)을 연다.
12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두차례 진행되는 ‘뮤뮤스쿨’에서는 세계의 진귀한 민속악기 20여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예민은 ‘아에이오우’와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며 자연과 동심을 노래하는 가수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1년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분교장을 돌아다니며 분교음악회를 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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