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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의 날 대회 정읍 시민·초등학생 수상 '영예'

정읍은 '예절' 고장 증명

예절의 날 기념대회에서 수상한 정읍지역 학생과 시민. ([email protected])

지난 20일 서울 운현궁에서 열린 ‘예절의 날 기념대회’에서 정읍시 여성문화관 전통예절학교와 정읍교육청의 전통예절체험반 학생들이 단체로 상을 받아 고장의 명예를 떨쳤다.

 

(사) 예명원과 김포다도박물관이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성균관 등에서 후원한 이날 대회는 예절과 다도경연대회, 전통문화큰잔치, 성년의날 성년례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전통예절부문 초등부 개인전에서 동초등 2학년 이지혜양이 최우수상을, 박형숙 정읍예명문화원장(여성문화관 예절과 다도강사)이 일반부 개인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개인전 최우수상= 동초등2 이지혜 △초등부 단체전 최우수상= 한솔초등 3 김희정, 김제니, 심하진 △중등부 개인전 장려상= 학산중1 하지수 △고등부 개인전 장려상=정읍여고1 서인애 △고등부 단체전 장려상=서영여고1 김동일, 김혜미, 조화란 △일반부 개인전 대상=정읍 예명문화원장 박형숙

 

손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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