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사우회 회원전
3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주 청록사우회(회장 김정규) 세번째 회원전. 자연과 삶의 겸손한 어우러짐이 사각 프레임안으로 들어앉았다. 진혜택 정정숙 정진호 이정근 이재분 이용원 이병문 이대원 송기홍 박선임 박상주 문종휴 김헌수 고복례 최향연씨가 활동하고 있다.
가톨릭 미술가회전
3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천주교 전주교구 가톨릭 미술가회(회장 박종구)의 네번째 회원전. 전주교구 자치교구 설정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세상의 조화를 작가들만의 색으로 다시 풀어냈다. 화폭에 신앙고백도 담았다. 네번째 회원전이다.
자화상전
6월16일까지 전주서신갤러리
자화상은 화가들의 정체성이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매개체이자 또 다른 사회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운 화제다. 전주서신갤러리가 여덟번째 마련하는 '자화상'기획전. 올해는 기성작가외에 대학에 재학중인 미술학도의 자화상도 함께 선보인다.
역사박물관 특별전
8월26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과 안동한국국학진흥원이 공동기획한 전시. 호 영남 선비들이 남긴 대표적인 시서화(詩書畵) 40여점이 전시된다. 창암 이삼만, 석정 이정직, 강암 송성용, 퇴계 이황, 월천 조목, 석재 서병오, 소우 강벽원의 글씨와 그림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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