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가 교단정책의 방향과 교화현장이 유리되지 않도록 하면서 현장을 살리는 정책실현을 위해 공개적인 토론 자리를 마련한다.
교화정책 추진부서인 교화훈련부는 ‘현 교화정책 실천방안’을 주제로 5일 오후 2시 중앙총부 법은관내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갖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미래 교화를 위한 구조 개선’과 ‘교화 성장 동력 집중 육성’ ‘현장 교화 지원체제 구축’ 등 교화정책에 대한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7일 오후 2시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에서는 ‘원불교 미래교도 확보를 위한 ‘원불교 중앙총부 철도면 광고’ 중간발표회’가 열린다.
‘원불교 중앙총부 철도면 광고’는 교도 확보를 위해 원불교를 불특정 다수에게 알리는 홍보정책으로 중앙총부 호남선 철도면을 우선해 원불교 이미지를 알리는 작업이다. 이날 중간발표에서는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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