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스 시네마(대표 김홍성) 전주관 제8관이 영화진흥위원회가 선정하는 예술영화전용관으로 뽑혔다고 프리머스 전주관측이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관은 진흥위로부터 운영보조금과 프로그램 지원금 등을 받게 되며, 내년 3월 말까지 한국 예술영화를 70일 이상 의무적으로 상영해야 한다.
한편 국내 예술영화전용관은 13개 극장, 16개 상영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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