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32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전국국악경연대회 전주서 한판

판소리·무용·기악·민요·시조 5개 종목 18·19일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주최하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2007 전주단오예술제’에서 판을 벌인다.

 

지난해 부터 공동개최된 ‘제27회 전국고수대회’와 ‘제26회 시·군농악경연대회’, ‘제25회 전국국악경연대회’가 18일과 19일 덕진노인복지회관(예선)과 덕진공원 수상 특설무대(본선)에서 열린다.

 

대명고수부에 대통령상과 우승기,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는 고수대회는 대명고수부와 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학생부로 나눠 치러진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송순섭 김일구 김몽석 김소영 이난초 왕기석 김세미 김금희 김찬미 박정아 명창과 국무총리 수상자 강영란 양은희 박미선 명창, 장관상 수상자 강경아 명창, 국회의장상 수상자 김민숙 명창이 경연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국악경연대회는 판소리, 무용, 기악, 민요, 시조 등 5개 종목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시·군 농악경연대회는 일반시·군농악단, 학생농악단, 학생사물놀이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 국악경연대회 최고상은 판소리와 무용 일반부에 문화관광부장관상과 우승기,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지며, 시·군농악경연대회 최고상은 일반농악단에 전북도지사상과 우승기, 상장이 시상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