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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속으로]전북현대미술 다시읽기-내일의 발견

전북현대미술 다시읽기-내일의 발견

 

24일까지 소리전당 전시장

 

실험영화 사진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실험적인 영상 매체작품을 다루는 청년작가 10인을 초청, 복합미디어미술의 오늘과 내일을 가늠한다. 강현덕 고형숙 김정의 김준우 박성민 송상민 이상훈 임승한 전우진 정상용씨가 참여한다.

 

 

성서의 땅과 사람들

 

2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사진가 김한기씨 개인전. 93년부터 시작한 기독교 성지순례 보고전. 특히 이번 전시에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성경에 등장하는 성지를 30여점에 담아 보여준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한국사진기고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창윤 개인전

 

2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작품에 진중한 사회적 메세지를 담아내고 있는 진창윤씨의 개인전. ‘지금 그리고 여기’를 이야기한다.

 

FTA 비정규직 통일 등 우리사회가 당면한 과제, 사건 등이 일어나는 현장에서 치열하게 목소리를 높이는 이와 관조하는 사람들의 공존을 통해 메세지를 던진다. 5년만의 개인전. 민예총 미술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수정개인전

 

7월14일까지 롯데 오스갤러리, 운암 오스하우스

 

서예가이자 문인화가인 하수정씨의 이색 전시. 광목 목공단 등을 천연염색해 화폭으로 삼고, 그 위에 글씨를 쓰고 문인화를 그렸다. 대한민국 서예대전 문인화 부문·전라북도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심사위원이다.

 

 

이상훈 영상전

 

7월30일까지 갤러리공유

 

'우리가 보는 이미지는 학습에 의한 왜곡된 이미지일 수 있다. 이미지의 진실을 찾아간다.' '재생산의 이미지'에 주목하고 있는 이상훈씨 영상전. 사람과 도시의 이미지를 여러차례 변용작업을 거쳐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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