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 '이 죽일 놈의 며느리' 배우 공모
이글픽쳐스가 기획한 영화 ‘이 죽일 놈의 며느리(감독 방영선)’에 출연할 배우 오디션이 전북에서도 열린다. ‘이 죽일 놈의 며느리’는 국제결혼을 통해 필리핀에서 온 천방지축 며느리와 정 많은 시아버지, 그리고 속 깊은 아이들의 가족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공모 분야는 20∼30대 초반의 필리핀 이주여성 및 근로자와 아역을 맡을 남자어린이(7∼9세)와 여자어린이(4∼6세). 한국과 필리핀 혼혈어린이를 찾는다.
전북오디션은 사)전주영상위원회가 진행한다. 7월3일까지 신청받으며 전주영상위원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