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5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중앙과학관 '장영실 석상' 18일 제막

국립 중앙과학관은 장영실기념사업회로 부터 장영실 선생의 대형 석상을 기증받아 18일 제막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장영실기념사업회 이수성 회장(전 국무총리)과 초대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김기형 박사 등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증된 석상은 화강암으로 만든 높이 3.5m의 전신상으로, 과학관 역사의 광장내에 설치됐다.

 

장영실은 15세기 조선 세종때 과학기술자로 많은 천문관측 기구와 해시계를 만들었다.

 

특히 그가 만든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는 오늘날에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