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과학관은 장영실기념사업회로 부터 장영실 선생의 대형 석상을 기증받아 18일 제막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장영실기념사업회 이수성 회장(전 국무총리)과 초대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김기형 박사 등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증된 석상은 화강암으로 만든 높이 3.5m의 전신상으로, 과학관 역사의 광장내에 설치됐다.
장영실은 15세기 조선 세종때 과학기술자로 많은 천문관측 기구와 해시계를 만들었다.
특히 그가 만든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는 오늘날에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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