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모범장서가상’ 수상 후보를 8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모범장서가상은 책 읽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1964년 제정된 상이다. 93년까지 이어지다가 중단됐다 올해 부활했다.
모범장서가는 잡지를 제외한 2000권 이상의 일반도서를 소장한 사람이 자격이 된다. 전·현직 대학교수나 작가, 선대의 장서를 보관하는 형식으로 소장하는 사람 등은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희망자는 추천서와 소장 도서 목록, 소장 경위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2명을 선정하며, 10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준다. 시상식은 10월 5일 ‘책의 날(10월11일)’ 기념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02)73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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