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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소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32개팀 선정

소리축제 조직위원회 발표

오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린지페스티벌’에 한옥마을예술단 유토 등 32개 팀이 참가한다.

 

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16일 ‘2007소리프린지페스티벌’ 참가팀을 발표했다. 프린지페스티벌 참가팀 공모에 응모한 총 120여팀 가운데 새로운 창작활동과 자유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팀 32곳을 선정했다. 곽병참 총감독은 “올해 소리프린지페스티벌에는 ‘소리, 몸짓’을 표현한 댄스팀과 퍼포먼스팀의 지원이 여느해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소리프린지페스티벌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한옥마을예술단 유토, 고명구 솔뫼 무용단, 이리북초등학교 소라산 꿈나무, 흙소리, 샘골아그들, 사랑니 국악실내악단, 음악그룹 나비야, 해금실내악단 수요회, 해금연주자 김정훈, SCM DANCE THEATER, 신승명 밸리댄스 아카데미, 오은미 밸리댄스 아카데미, Gypsy Fever, 고스트윈드, 하이미스터메모리,

 

윤여규, 보드카레인, Plastic Age, 더스티 블루, 아이러닉 휴, 밴드 내일, 직장인밴드 월남뽕, 소레기탄, 넘버원 코리안, 올프랜즈윈드앙상블, 소프라노스, 리듬앤씨어터, 프랙탈, 재즈피아, 제프박, 익산 시립합창단 뮤지컬팀, 전북교육청어린이합창단 등.

 

‘2007소리프린지페스티벌’은 소리축제 기간동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대 (구)정문 까치마당,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등 전주시내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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