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교류전
2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라북도와 가고시마현 양 지역 미술인들의 열세번째 교류전. 올해는 가고시마 작가들이 전주로 초대됐다. 가와사키 노부코 등 가고시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 23명의 작품과 전북지역 작가 89명의 작품이 한데 전시된다. 서양화 한국화 조소 공예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인다. 오픈식은 18일 오후 6시.
여류구상작가전
2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93년 창립한 여류구상작가회의 열여섯번째 그룹전. 김숙경 김정미 김화경 노정희 문영선 백금자 신은아 안영옥 윤미선 윤완 정미경 최분아 황나영씨가 참여하고 있다. 화폭의 구성이 섬세하고 색상이 따뜻한게 특징.
5인 사진전
25일까지 익산 백강아트홀
이준구 강경희 김기영 김종관 신길수의 사진전. 산과 바다 꽃 나무 등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를 거시 또는 미시적으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전우진개인전
29일까지 전주서신갤러리
전북대에서 서양화와 영상산업공학을 공부하고, 런던 킹스턴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한 전우진씨 개인전. 재생과 부활의 이미지를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보여준다. 컴퓨터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이 혼합된 뉴미디어아트다.
혼불전
9월30일까지 갤러리 공유
최명희 대하소설 「혼불」을 미술작품으로 되읽었다. 나인하 김영란 유미옥 김철규 유기종 박순자 최희경 최영문 이은혁씨가 혼불의 한 스러운 아름다움을 평면과 설치로 깊이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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