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처라면 / 부처아닌 사람 어디 있나 / 마음이 부처라면 / 부처아닌 것이 어디 있나.’
전북불교문학회가 「다르마」 제10호를 펴냈다.
‘법공양’와 ‘불교설화’는 꼭 챙겨봐야 할 섹션. ‘법공양’에는 도영 스님과 목우 스님, 영진 스님, 회일 스님의 글 ‘부처되기가 이렇게 쉬운 것을’ ‘진리의 목탁소리로 미망에서 깨어나라’ ‘깨달음으로 가는 길’ ‘지혜로써 마음을 밝혀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를 통해 불자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불교설화’는 흥미로운 설화를 통해 불교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획.
회원들은 “창간호가 나온 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불교문학회가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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