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주년을 맞이한 전주시민미디어센터(소장 장낙인) 영·시·미가 그 동안의 결과물들을 담은 DVD를 출시했다.
‘피어라! 영·시·미’가 DVD의 이름.
전주시민미디어센터는 ‘피어라! 영·시·미’ DVD에 2년 동안 만든 제작지원작들과 교육결과물들을 모았고 주부,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독립영화 등 모두 일곱 섹션에 80여 작품을 수록했다.
영·시·미는 수준별, 대상별, 지역별 영상교육프로그램을 연중 개설하고 있으며 영상제작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구비, 시민들의 영상제작을 돕고 있다.
또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위성방송 등과 연계해 엑세스 채널을 편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낙인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소장은 “전주시민들의 끊임 없는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 센터가 발전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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