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 만들기’로 시작된 전주청소년문화예술교육단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가 3년 간의 결실을 맺는다.
옥상 담장을 허물고 만든 전주천이 내려다 보이는 테라스, 나무바닥으로 만든 쉼터, 작가들의 벽화와 작품들이 설치된 작은 갤러리…. 남부시장에 ‘하늘정원’이 생겨났다.
‘하늘정원’ 준공식이 7일 오후 6시 남부시장 2동 옥상 ‘하늘정원’에서 열린다.
‘하늘정원’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여건 속에 상가 기능 약화와 소상공인 몰락 방지 대책을 위한 개발유형으로 기획된 ‘E-parket’. ‘Education’(교육)과 ‘Park’(공원), ‘Market’(시장)이 조합된 새로운 모습의 시장이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타악연희원 ‘아키’와 가수 김용진의 축하공연, 성심여중과의 남부시장 문화예술교육 협약식이 함께 진행된다. ‘하늘공원’에서의 맛있는 국수 한그릇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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