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앞으로
28일∼10월 4일 전북예술회관
전북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작가들이 모였다. ‘상상-앞으로’라는 전시 제목답게 작가의식이 발현된 자유로운 작업들. 이상조 전북대 교수도 출품했다. 참여작가는 박지현, 변복우, 신미순, 양순실, 전우진, 이광철, 유양란, 이은영, 표혜영, 훠드 미혜 김.
△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초대전-윤길현
10월 4일∼17일 우진문화공간
우진문화재단 제29회 청년작가초대전의 주인공은 조각가 윤길현이다. 단단한 금속과 자연석에서 따뜻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마술을 지녔다. 전주대와 같은 대학원 졸업.
△ ‘혼불’전
10월 16일까지 공유갤러리
소설가 최명희 선생의 「혼불」이 미술로 새롭게 표현됐다. 「혼불」 속 여인들의 이름을 점자로 나열하거나 장례식 장면을 참고로 원문대로 수의를 제작하는 등 미술가들이 본 「혼불」이다.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아 연장전시했다.
△ 제14회 상촌회전
28일∼10월 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서양화를 전공한 원로화가들이 오랜만에 외출했다. 참여작가는 김홍 하반영 박남재 조윤출 오주현 이승백 홍순무 박종남 황소연 김연주 김윤태 김영성 김용환 장령 정정애 임대희 임동주 김용섭.
△ 전국대학교수 60인 초대전
10월 2일∼1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개교 60주년을 맞은 전북대가 ‘전국대학교수 60인 초대전’을 연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목공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성있는 작가들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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