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봉사단인 '소리패'가 29일 오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의 대학생과 시민 등 15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축제 현장을 누비며 국내외 공연단 수행과 행사 운영, 홍보, 관람객 안내 등을 돕게 된다.
이들은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안전과 친절, 부문별 업무 등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한편 올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소리, 몸짓'을 주제로 10월 6-14일 전주시내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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