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석 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 이사로 선출됐다.
AFCNet은 아시아 11개국 36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영화영상 국제기구. AFCNet은 지난 10일 부산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위원장과 일본의 토시히코 이노우에씨(삿포로필름커미션)를 각각 이사로 선출했으며 제주도 영상위원회를 비롯해 6개 단체를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AFCNet은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영화 촬영 및 제작에 관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 보완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내년 10월 아시아 태평양지역 영화영상산업 정책 책임자 모임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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