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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흥부제 25-27일 열려

남원시는 제15회 흥부제를 오는 25-27일 춘향골체육공원과 요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랑.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한 올 흥부제에서는 흥부.놀부 백일장과 놀부 가요제, 흥부박타기대회, 흥부.놀부 그림 그리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박을 이용해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박 음식 시연회, 박 전시회, 행운의 대박 타기 등 박을 주제로 한 행사와 지리산 야생화 및 풍경사진 전시회 등도 마련된다.

 

시는 이 기간 국악 및 연극 공연으로 꾸며지는 남원예술제와 제44회 전북도민체전을 함께 열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간다는 중양절(음력 9월 9일)에 맞춰 지난 19일 흥부의 출생지인 인월면 성산리 일대에서 흥부마을 터울림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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