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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ㆍ아프리카 문학페스티벌 이모저모]작가들 '황당 행동'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들의 돌출행동에 집행위가 황당. 개막식에서 개막연설을 하기로 한 이집트의 나왈 엘 사다위가 두통을 이유로 숙소로 들어간 데 이어 중국의 장 위에란은 바다를 보겠다며 작가와의 대화를 갑자기 취소. 관객들 불만에 집행위만 발을 동동 구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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