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문화를 고민하는 샘터문화집강소가 국회 경관법 통과에 맞춰 정읍의 도시 디자인 방향을 논의한다. 22일 오후 7시 정읍문화원에서 열리는 샘터포럼.
‘정읍을 디자인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경관법에 따른 정읍시 조례 제정, 경관기본계획 수립 및 경관조성위원회 구성 등 정읍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발제는 김경인 (주)브이아이랜드 대표가, 토론은 이용환 샘터문화집강소 운영위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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