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김학씨(64·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가 ‘2007 대한민국 향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지역문학인협회(이사장 황하택)가 시상하는 향토문학상에는 김씨를 비롯 박찬선(경북·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북회장) 최재환씨(전남)가 함께 선정됐으며, ‘2007 대한민국 르네상스문학상’에는 성기조씨(서울·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전남 화순군 금호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역문학 전국시·도 문학인 교류대회’에서 진행된다. 이날 ‘대한민국 문학메카 선언문’이 낭독되며, 심포지엄과 문학특별강좌, 문학기행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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