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지난달 30일 전주시 평화동에 갤러리아관을 개관했다.
롯데시네마 직영으로 운영되는 갤러리아관은 총 6개의 상영관에 1136석을 갖췄다. 롯데시네마 갤러리아관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5일까지 ‘다이하드3’, ‘사랑’, ‘판타스틱4’, ‘히어로우’ 등 4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미숙 롯데시네마 갤러리아관 기획실장은 “개관한 지난주 말에 하루 평균 1500명의 관객이 다녀가 전주시 평화동, 삼천동, 효자동 주민들의 높은 문화적 수요를 알 수 있었다”며 “전주의 대표적 주거 밀집지역에 문을 연 만큼 앞으로 좋은 영화관으로 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